[블룸온스푼]에서는 재철에 만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소중히 여긴다.
요즘은 ‘재철’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만큼 사시사철 많은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반드시 제철에 먹어야 제 맛을 내는 것들이 있다.
바로 그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는, 오래도록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01. 사계절 끊임없는 김치
겨울을 위한 김장김치와, 동치미.
여름철 시원함을 책임질 오이소박이와 오이물김치
식감좋은 알타리무김치
숨겨놓고 혼자먹고싶은 매실김치
없던병도 나을것 같은 차가버섯청경채물김치
추억으로 먹는 콩잎김치
고기와 함께 먹는 파김치 부추김치 명이나물장아찌
02. 제철 열매로 만든 청과 잼
노랗게 변하고 향이 깊어질즈음 수확한 - 모과청
여름더위가 시작될때 따낸 주황색 빛깔좋은 - 살구잼
몸에 좋은 토마토와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만든 - 토마토칠리쨈
뜨거운 여름을 견딘 보랏빛 - 생무화과잼
병문안의 대표선물이었던 - 복숭아 병조림
가을바람 살랑불때 겨울을 위한 준비 - 생강청, 계피생강청, 레몬생강청
찬바람과 함께 고흥에서 도착한 노란 유자 - 유자청. 유자스프레드
제주에서 자란 노란레몬과 초록청귤 - 레몬청, 청귤청
03. 손맛 가득 만두
엄마의 만두맛을 그대로 재현한 만두
잘익은 김장김치를 품은 - 김치만두
고기듬뿍 건강의 맛 - 고기만두
04. 입맛 돋우는 밥도둑 찬류
상큼하게 아삭이는 유자연근피클
매콤함으로 입맛돋구는 멸치볶음등의 마른반찬
직접 볶은 춘장으로 만든 짜장과 커리
05.나도 요리사 밀키트
바로 버무려먹는 겉절이
좋은 소시지와 김치, 야채로 만든 부대찌개
생수만 부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는 된장찌개와 시래기국
튀기기만 하면 되는 돈까스와 새우까스
떡볶이떡과 어묵만 넣어도 맛있는 떡볶이 육수
만두를 이용한 만두전골밀키트
블룸온스푼의 손맛은 일상의 식탁을 채우고 있다.
필요한 순간 꺼내기만 하면 한 끼가 금세 완성되니 요리 걱정이 자연스레 줄어든다.
식탁은 더 풍성해지고, 바쁜 날에도 든든함을 놓치지 않게 된다.
이곳의 음식은 일상에 작은 여유와 따뜻함을 더해준다
-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맛있는 이야기는 아직 남아 있어요.